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선영 변호사의 깨알 법률지식] 불법행위와 소멸시효 [안선영 변호사의 깨알 법률지식] 불법행위와 소멸시효 Q : A씨는 연극배우가 되기 위해 학생 때 일찍 극단에 입단하였는데, 극단 대표 B씨로부터 2007년경 성폭력 피해를 당한 후 위 범행과 연관된 악몽을 계속 꾸거나 피부에 벌레가 기어가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결국 연극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극단에서 나왔다. A씨는 2010년경 성년이 되었으나, 성년이 된 후에도 주체할 수 없는 울음, 분노 등의 고통을 매일 겪었다.그러다 A씨는 2017년경 길에서 우연히 B씨와 마주치게 되었고, 과거 악몽이 떠오르면서 충격을 받아 두통, 수면장애, 불안 변호사들의 생각은 | 안선영 변호사 | 2023-01-26 16:24 [안선영 변호사의 깨알 법률지식] 인터넷 카페에 올린 솔직 후기, 사이버 명예훼손죄로 처벌될까? [안선영 변호사의 깨알 법률지식] 인터넷 카페에 올린 솔직 후기, 사이버 명예훼손죄로 처벌될까? Q : A씨는 육아정보 공유를 위해 개설된 유명 맘카페 B에서 C씨가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에 대한 칭찬 일색의 후기를 보고, 위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던 중 보일러 고장, 산후조리실 사이의 소음, 음식 등의 문제로 C씨와 상당한 마찰을 빚었다. A씨는 위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할 무렵 유명 맘카페 B에 ‘산후조리원의 막장대응’이라는 제목으로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예정인 임산부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A씨가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면서 겪은 불편사항들과 C씨에게 ‘수백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받을 정도의 서비스가 아니니 환불 변호사들의 생각은 | 안선영 법무법인(유한) 바른 구성원 변호사 | 2022-12-26 14:54 [안선영 변호사의 깨알 법률지식] 5년간 재당첨 금지 [안선영 변호사의 깨알 법률지식] 5년간 재당첨 금지 Q: A씨는 2011년경 강남 소재 甲아파트를 취득하여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A씨의 아들 B씨가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마련하기 위해 재건축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하남시 소재 乙아파트를 2022년 5월경 일반분양을 받았다. 한편 甲아파트도 2017년경부터 재건축 정비사업이 진행되어 현재 조합원 분양신청 기간인바, A씨는 기쁜 마음으로 2022년 10월경 분양신청을 했다. 그런데 며칠 후 A씨는 조합으로부터 ‘조합원님의 세대원 중에 재당첨 제한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어 현금청산 대상에 해당합니다’라는 공문을 받게 되었다.A씨는 변호사들의 생각은 | 안선영 변호사 | 2022-11-18 15:45 [안선영 변호사의 깨알 법률지식] 믿었던 형의 배신 [안선영 변호사의 깨알 법률지식] 믿었던 형의 배신 Q : A씨는 다주택자 중과세 등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B씨로부터 아파트(이하 ‘이 사건 아파트’이라고 한다)를 10억원에 매수하면서, A씨 명의로 매매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금과 중도금을 지급했으나, 잔금지급기일에 A씨가 B씨에게 부탁하여 매수인을 A씨에서 친형인 C씨로만 바꾼 동일한 내용의 매매계약서를 등기용으로 다시 작성한 다음, C씨 앞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그러나 그로부터 11년이 지난 시점에 도박으로 전 재산을 탕진하고 빚 독촉에 시달리던 C씨가 자신을 철썩 같이 믿고 있는 A씨를 배신하고 이 사건 아파트를 D씨에게 변호사들의 생각은 | 안선영 변호사 | 2022-10-25 06:54 [안선영 변호사의 깨알 법률지식] ‘층간소음 항의, 아무리 화가 나도 점잖게’ [안선영 변호사의 깨알 법률지식] ‘층간소음 항의, 아무리 화가 나도 점잖게’ Q: A씨는 자신의 아파트 위층에 사는 B씨가 자주 집에 손님들을 데리고 와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화가 나 인터폰으로 B씨에게 전화하여 B씨의 집에 손님 C씨와 C씨의 자녀 D씨, E씨가 듣고 있는 가운데 “부모가 그 따윈데 애들이 애미 애비한테 뭘 배워”, “단독주택으로 꺼져” 등의 막말과 욕설을 하였다. A씨에게 모욕죄가 성립할까?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성립한다. 먼저, 모욕죄에서 말하는 모욕이란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추상적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말하는데, “부모가 그 따윈데 애들이 애미 애비한테 변호사들의 생각은 | 안선영 변호사 | 2022-09-28 13: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