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격노한 화성시민 목소리 안 들리는가 [사설] 격노한 화성시민 목소리 안 들리는가 일명 ‘수원 발발이’로 불리는 상습 성폭행범 박병화 퇴출을 요구하는 화성시민들의 목소리가 거세다. 시민비상대책위가 구성됐고 퇴출 전쟁까지 선포했다. 시민 학부모 등 500여 명은 박병화거주지 앞에 모여 퇴출과 보호관찰소 입소를 위한 화성시민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본보 23일자 보도)화성시민이 이처럼 격노하고 있는 것은 박병화 이주 한 달 가까이 출소 성폭행범의 사후관리 책임을 져야 할 법무부의 미온적 대처 때문이다. 박병화 출소 당시 법무부는 ‘성범죄 전과자의 주거지 결정에 관여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를 내세워 화성 이주에 사설 | 중앙신문 | 2022-11-27 14:23 수원 발바리 ‘박병화’ 화성시서 떠나라...뿔난 화성시민 500여명 집회 수원 발바리 ‘박병화’ 화성시서 떠나라...뿔난 화성시민 500여명 집회 화성시민으로 구성된 ‘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박병화 퇴출을 목표로 하는 전쟁을 선포했다.‘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와 시민, 학무모 등 약 500여명은 23일 박병화의 거주지 앞 도로에서 박병화의 퇴출과 보호관찰소 입소를 위한 화성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는 “화성시민은 평화롭고 일상적인 삶을 원한다”며 “연쇄성폭행범이 화성을 떠나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의 평화를 찾을 때까지 우리는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박병화는 일명 ‘수원 발발이’라 불리면서 경기남부 지역에서 연쇄 성범죄를 저질 사회 | 김영식 기자 | 2022-11-23 14:20 "이태원 참사" 애도…수원시, 박병화 출소 항의 집회 취소 "이태원 참사" 애도…수원시, 박병화 출소 항의 집회 취소 수원시가 일명 ‘수원발발이’로 알려진 박병화(40)의 출소를 앞두고 30일 개최하려했던 항의 집회를 전면 취소했다. 아울러 집회와 함께 예정됐던 이재준 수원시장의 기자회견도 취소됐다.수원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주관으로 30일 오후 3시부터 수원시청 맞은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박병화 출소 관련에 따른 수원시민 규탄 결의대회를 취소하기로했다"며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사태 수습 지원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규탄 대회에는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와 통장협의회, 방범기동순찰대, 새마을단체, 여성관련 중부권 | 권영복 기자 | 2022-10-30 17:20 연쇄 성폭행범 출소 앞두고 "수원시" 대책마련 "고심"...이재준, 법무부에 시민 뜻 전달 연쇄 성폭행범 출소 앞두고 "수원시" 대책마련 "고심"...이재준, 법무부에 시민 뜻 전달 수원시가 연쇄 성폭행범인 일명 ‘수원 발발이’ 출소를 앞두고 시민안전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8일 4명의 수원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법무부를 방문하는 등 30일에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40)의 출소 예정에 따른 ‘성범죄자 수원 거주 반대 및 시민 안전을 위한 수원시민 규탄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이재준 수원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2002년부터 5년간 수원시 일대에서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연쇄 성폭행범이 출소 후 수원에 정착할 수 있다고 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한 치의 물러섬 없 사회 | 권영복 기자 | 2022-10-28 23:35 혼자 사는 20대 여성 연쇄 성범죄 ‘수원 발발이’ 곧 출소 혼자 사는 20대 여성 연쇄 성범죄 ‘수원 발발이’ 곧 출소 ‘수원 발발이’라 불리면서 경기남부 지역에서 연쇄 성범죄를 저질렀던 박병화(39)가 곧 출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 충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박병화는 다음달 5일 출소할 예정이다.박병화는 2005~2007년 수원시 일대에서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8회의 성범죄를 저질렀다. 그는 원룸 밀집 지역에서 홀로 거주하거나 늦게 귀가하는 여성들을 골라 범행하는 수법을 썼다.박병화는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징역 11년으로 감형됐고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이후 DNA 분석을 통해 성범죄 2건이 추가로 사회 | 김유정 기자 | 2022-10-24 14: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