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㉞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수봉산’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㉞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수봉산’ 숭의동에서부터 도화-주안-용현동에 걸쳐 있는 높이 104m의 수봉산(壽鳳山)은 구도심 한가운데 자리를 잡아 산이라기보다는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구릉지대다. 자유공원에 비해 규모가 작은 이 산은 1천여 명의 인근 주민들이 매일 아침 이곳을 찾아 배드민턴을 비롯해 조깅 등으로 건강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원래 한자 이름은 수봉산(水峯山)이었다. 1986년 한글학회에서 발간한 ‘지명총람’에도 水峯山으로 적혀있는데 언제 어떤 이유로 壽鳳이 됐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인천시의 북쪽에 있는 계양산과는 형과 아우라고 할 수 있는 산으로 황해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 남용우 선임기자 | 2023-09-13 14:03 [인천둘레길 - 8코스] ‘쉼’하기에 제격...동막역 출발해, 승기천 지나면 ‘문학산’ 오르는 코스 [인천둘레길 - 8코스] ‘쉼’하기에 제격...동막역 출발해, 승기천 지나면 ‘문학산’ 오르는 코스 [편집자주] 코로나19 여파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드디어 해제되면서 점차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요즘이다. 점차 더워지는 날씨 속에 푸르른 수목이 만들어주는 자연 그늘을 마주하는 둘레길 걷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인천시가 선정한 인천둘레길은 모두 16개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1코스 계양산, 15코스 마니산을 제외하면 모두 해발 200m 내외의 완만한 숲길로 이루어져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가벼운 산행으로 제격이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그동안 가까이하지 못했던 인천지역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인천둘레길 | 남용우 선임기자 | 2022-08-22 12:49 “명품 주거도시 ‘살고싶은 미추홀구’ 만들 것” “명품 주거도시 ‘살고싶은 미추홀구’ 만들 것”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 미추홀구 초대 구청장으로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 당선됐다,김정식 구청장은 주민이 떠나는 미추홀구가 아닌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아 시민이 살고 싶어 하는 명품 주거도시 ‘살고 싶은 미추홀구’를 건설을 구민들에게 약속했다. 이를 위해 미추홀구에 알맞은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주민자치가 꽃피는 마을민주주의를 확립해 구민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을 만나봤다.[편집자주]Q 구청장 취임에 맞춰 남구가 미추홀구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새로운 시작에 앞서 각오가 있다면?42만 미추홀 구민 기획·특집 | 남구=이상준 기자 | 2018-07-08 17: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