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드본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3도 경계에 위치해 이름이 ‘삼합저수지’ [드본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3도 경계에 위치해 이름이 ‘삼합저수지’ 27일 낮 12시20분께 하늘에서 본 여주시 점동면 삼합리의 삼합저수지. 이곳 삼합마을 이름과 같은 삼합저수지는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도의 3개도 경계에 위치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삼합저수지에서 가장 가까운 충청도와의 거리는 약 480m 밖에 되지 않는다.또 삼합리에는 충주 쪽에서 흐르는 남한강과 횡성댐에서 흘려보낸 물이 만나는 합수머리가 있다.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은 삼합저수지에서 약 3.3㎞ 떨어진 남한강으로, 충주댐과 횡성댐에서 방류한 물들이 만나는데, 이곳을 합수머리라고 부른다.예전 이곳 합수머리에서 물고기를 잡던 드본세 | 김광섭 기자 | 2022-09-27 13:09 ‘수위조절’ 들어간 남한강 상류댐들...‘충주댐·횡성댐 초당 최대 3000톤 방류’ ‘수위조절’ 들어간 남한강 상류댐들...‘충주댐·횡성댐 초당 최대 3000톤 방류’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 영향으로 전국이 비상이 가운데, 남한강 상류댐들인 충주댐과 횡성댐이 ‘물’ 빼기에 들어갔다.한국수자원공사는 4일 오후 12시께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횡성댐이 초당 400톤 이내의 물을 방류한다며 인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 하루 전인 3일 오후 3시부터는 충주댐이 초당 3000톤 이내의 물을 내보내고 있어, 이들 댐의 하류에 위치한 남한강의 수위가 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간접 영향으로 경기·인천지역에 내일까지 100~300㎜의 비가 내리겠다며 각별 사회 | 김광섭 기자 | 2022-09-04 15: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