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북관계 긴 안목으로 의연하게 대응해야 남북관계 긴 안목으로 의연하게 대응해야 그 동안 끊임없이 대남 압박의 강도를 높여오던 북한이 급기야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청사 건물을 폭파하는 일을 저질렀다. 남북 정상 간 합의인 ‘4·27 판문점 선언’의 결실로 탄생한 건물이 1년 9개월 만에 폭파되면서 향후 남북관계가 급격하게 후퇴할 것이란 분석이다.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은 시공비를 포함, 총 177억 8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2년 3개월 간의 추정 유지비 만도 160억 원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연락사무소는 지난 2018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따라 같은 월요칼럼 | 박남주 기자 | 2020-06-21 15:02 “북·미정상회담 이후에도 북한 핵·미사일 활동 계속” “핵개발·핵탄두 소형화 지금도 진행… 삭간몰 기지서 통상 수준의 활동”국가정보원은 14일 “북한에서 핵·미사일 관련 활동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북한 미사일 기지 관련 사항’ 간담회에서 “핵 개발이나 핵탄두 소형화 등의 활동은 지금도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보위원들이 전했다.국정원은 이어 북한 삭간몰 미사일 기지의 운용과 관련해 “이미 삭간몰 기지 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통상적 수준의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며 “여타 미 정치 | 박창희 기자 | 2018-11-14 17: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