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인시, 전국 최초 녹지활용계약…시민 녹색쉼터 조성 용인시, 전국 최초 녹지활용계약…시민 녹색쉼터 조성 “전국 최초로 녹지활용계약을 통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만든 것은 기존 공원 조성의 관점을 획기적으로 탈바꿈한 사례다.”백군기 용인시장이 기흥구 마북동 산1-1번지(법화산) 일대 구성도시자연공원 내 시민녹색쉼터 준공 현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5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공원 등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선 국공유지를 활용하거나 막대한 토지보상비를 투입해 사유지를 매입한 후 조성해왔다.이곳은 시가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지를 시민녹색쉼터로 조성하기 위해 토지소유주와 녹지활용계약을 체결해 확보한 부지로 축구장 11 남부권 | 허찬회 기자 | 2021-09-05 16:25 용인시민 편익 증진 적극행정 펼쳐 1940억 절감 용인시민 편익 증진 적극행정 펼쳐 1940억 절감 용인시 공무원들이 시민편익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로, 도시 자연공원구역내 녹지를 활용한 계약으로 1940억원을 절감했다.14일 시에 따르면 1년이상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면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도심 속 녹지공간 마련이 시급했다.여기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해소에 시 재정이 집중돼 추가 공원 조성은 어려운 상황이었다.그러나 공원조성과 이정희 팀장(녹지 6급)과 황인선 주무관(녹지 7급)은 도시자연공원구역을 대안으로 내세웠다.도시자연공원구역은 경관보호 등을 이유로 개발이 제한돼 훌륭한 자연을 보존 남부권 | 허찬회 기자 | 2021-03-14 1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