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道, 주요지역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이르면 10월 시행 道, 주요지역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이르면 10월 시행 연천과 안성 등 일부지역을 제외한 경기도 주요 지역을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하지만 도는 매각이 아닌 취득행위에 대해서만 규제를 적용할 예정이어서 사실상 ‘토지취득허가구역’을 지정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은 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투기수요 차단을 위한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계획’을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막대한 자금력을 갖춘 외국인과 법인이 이미 토지·주택 시장의 큰 손이 돼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 중앙TV | 강상준 기자 | 2020-09-03 17: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