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천 ‘꽃뫼공동체’, 어진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 포천 ‘꽃뫼공동체’, 어진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 어진마을에 사는 것이 아름답다는 뜻의 ‘이인위미(里仁爲美)’라는 말이 있다.뿐만 아니라 옛 성인이였던 공자는 ‘어진마을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아름답게 한다’고 했다.포천시 가산면 소재 이러한 사람들의 마음을 아름답게 만드는 어진마을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인 ‘꽃뫼공동체’를 이끌어 나가는 송요원(52)대표는 고향인 포천을 사랑하는 애향심 하나로 이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꽃뫼공동체 보다 애향공동체가 잘 어우려진 이들 회원 대부분은 가산면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로서 지역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 남다른데다, 공동체 이름 또한 사람들 | 김성운 기자 | 2021-08-17 15: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