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청소년육성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프로그램 운영
| 중앙신문=이천=송석원 기자 | (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3일 청소년프로그램 ‘꿈잡GO, 꿈UP’이 총 3회 차 활동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10~13세의 청소년 20명이 참가했으며, 직업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바람직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통합적인 진로탐색 능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진로 흥미유형을 알게 되고,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별 특성과 역할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활동에 참가한 김민진 학생은 “‘꿈잡GO, 꿈UP’을 통해 내가 궁금한 직업을 공부하는 것이 너무 재밌었다. 내년에도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증진을 위한 다양하고 질 높은 청소년프로그램 계발 및 실행에 더욱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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