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중앙신문 | 양평군보건소(소장 권영갑) 보건복지프라자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통한 건강생활 습관개선 및 체력증진으로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2017년도 통합건강 프로그램을 모두 개강하고 3개월의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교육의 효과적인 65세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중앙센터에서 ▲건강시설 통합프로그램 싱싱건강(건강체조, 순환운동, 수중운동, 헬스투어코스활용 운동) ▲건강충전 (순환운동) ▲자율싱싱(고혈압, 당뇨병 질환자 대상) 등 3개 프로그램과 동부센터에서는 ▲싱싱건강(근력운동, 헬스투어코스활용 운동) ▲건강충전(집중근력운동) 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모든 참여자들은 교육기간 동안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혈압, 혈당, 체성분, 스트레스 측정 등 사전 건강측정과 심폐지지구력, 근지구력, 유연성, 평형성, 근력 각근력 등 체력측정을 통해 측정된 건강 값을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과 체력상태에 맞춘 운동과 고혈압, 당뇨병 예방관리 교육 및 건강 상담을 제공받게 된다.
프로그램을 마치면 건강측정을 통해 건강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헬스투어 코스 이용한 야외활동 프로그램 외에도 올해부터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치유를 위한 힐링요가, 국선도, 프롭 테라피 등 힐링 프로그램도 편성 운영된다.
또한 상반기 내에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 프로그램 활력충전과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건강도우미 싱싱 건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권영갑 보건소장은 “보건복지프라자 건강증진통합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활력을 찾고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건강행복과 보건복지프라자(☎770-2273, 349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