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하천서 숨진 채 발견된 80대 노인은 치매 앓던 홀몸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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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하천서 숨진 채 발견된 80대 노인은 치매 앓던 홀몸노인
  • 오기춘 기자  okcdaum@hanmail.net
  • 승인 2024.04.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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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기흥보건소 코로나19 응급환자 관리 TF팀에서 근무하던 A(30)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CG=중앙신문)
연천군 전곡의 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80대 여성은 치매를 앓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연천군 전곡의 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80대 여성은 치매를 앓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17) 오후 1시께 전곡읍의 하천가에서 8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평소 혼자 살아왔고 치매를 앓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홀로 하천 주변을 산책하다가 물에 빠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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