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서울편입, 지하철 5·2·9호선도 안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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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서울편입, 지하철 5·2·9호선도 안통했다"
  • 권용국 기자  ykkwun62@naver.com
  • 승인 2024.04.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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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박진호, 홍철호 후보 ‘국정 변화 요구 민심에 다시 고배’
사진 우축부터 박진호, 홍철호 후보. (사진 우축부터)
제21대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박상혁 후보에게 도전장을 냈던 국민의힘 홍철호, 박진호 후보가 다시 고배를 마셨다. 사진 우측부터 박진호, 홍철호 후보. (사진제공=박진호, 홍철호 후보실)

| 중앙신문=권용국 기자 | 제21대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박상혁 후보에게 도전장을 냈던 국민의힘 홍철호, 박진호 후보가 다시 고배를 마셨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이어 지방선거(민선8기)를 통해 12년간의 민주당 시정이 종식되면서 다져왔던 와신상담이 물거품이 되고 만 것이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마무리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김포시갑 선거구에서 민주당 김주영 후보가 54.27%를 얻어 45.72%에 그친 국힘 박진호 후보를 1만995표(8.55%) 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김포시을에도 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55.52%를 얻어 44.47%을 얻은 국힘 홍철호 후보를 1만4839표(11.05%) 차이로 누르고 다시 배지를 달게 됐다.

홍철호, 박진호 후보는 예상과 달리 선거 초반 지난해부터 내세웠던 서울편입론에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대 후보에 뒤처지는 결과가 나오자 서울지하철 5호선에 이어 2·9호선까지 놓겠다고 했지만 국정 변화를 요구하는 민심을 돌리지는 못했다.

한편, 제21대 총선에 김주영 의원은 박진호 후보를 24.39% 표차로, 박상혁 의원은 재선 의원인 홍철호 후보를 9.3% 표차로 누르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번 총선 선거인수는 김포시갑 18만6262명, 김포시을 20만9555명으로 21대 총선 당시보다 각각 2만455명과 2만2260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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