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판교동서 산불... 1시간 32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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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판교동서 산불... 1시간 32분 만에 진화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4.04.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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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6시8분께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32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8일 오전 6시8분께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32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8일 오전 68분께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32분 만에 진화됐다.

쓰레기 소각 후 불똥이 날려 박히는 일명 비화현상으로 일어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장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5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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