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8일 오전 6시8분께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32분 만에 진화됐다.
쓰레기 소각 후 불똥이 날려 박히는 일명 비화현상으로 일어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장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5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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