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꽃피는 4월, 황홀경에 빠져보자”…계양천 ‘벚꽃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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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꽃피는 4월, 황홀경에 빠져보자”…계양천 ‘벚꽃터널’
  • 권용국 기자  ykkwun62@naver.com
  • 승인 2024.04.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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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천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공사 완료
사진은 경관조명이 설치된 계양천 벚꽃길.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 풍무동에서 사우동과 걸포동을 거쳐 한강으로 유입되는 계양천 산책로 구간 가운데 ‘벗꽃길’이 조성된 풍년교에서 사우1교 420m 구간에 경관조명이 설치되면서 야간산책 시민들이 황홀경에 빠져들고 있다. 사진은 경관조명이 설치된 계양천 벚꽃길. (사진제공=김포시청)

| 중앙신문=권용국 기자 | 김포시 풍무동에서 사우동과 걸포동을 거쳐 한강으로 유입되는 계양천 산책로 구간 가운데 ‘벗꽃길’이 조성된 풍년교에서 사우1교 420m 구간에 경관조명이 설치되면서 야간산책 시민들이 황홀경에 빠져들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구도심 지역주민들의 휠링공간인 계양천의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와 편안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계양천 벚꽃길 구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특색있는 ‘수변길 조성사업’ 일환으로 6억원의 특별보조금사업으로 지난해 말 시작됐다. 계양천은 인천시 계양구 둑실동에서 시작돼 김포시 풍무동과 사우,북변동, 걸포동을 지나 한강과 합류한다.

시는 지난 2001년부터 풍년교에서 사우1교 구간에 왕벚꽃나무를 식재해 2012년부터 밧꽃터널이 만들어지면서 매년 4월 김포시를 대표하는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시는 앞서 이 구간과 연결된 신향교 경관조명 설치에 이어 벚꽃길에 스마트미디어폴 10개소와 지중등 133개소, 교량하부 보행등 및 벽면 고보조명 2개소를 설치해 산책로를 더욱 빛나고 멋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산책로 이용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수변 산책길에 경관조명을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 테마가 있는 수변공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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