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사
상태바
파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사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4.04.05 17: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 오전 10시 4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아파트 외벽 유리창 청소를 하던 20대 근로자가 추락사했다. (CG=중앙신문)
파주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20분께 파주시내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일하던 A씨가 2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사고 직전 A씨는 스프링클러 배관설치 작업을 하다가 중심을 잃고 사다리에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