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여주시양평군' 누가 뛰나?...최재관·김선교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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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여주시양평군' 누가 뛰나?...최재관·김선교 '2파전'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4.03.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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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여주시양평군' 선거구에 총 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사진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시양평군' 선거구 후보 등록 현황.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 캡처)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여주시양평군' 선거구에 총 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사진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시양평군' 선거구 후보 등록 현황.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 캡처)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4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여주시양평군' 선거구에 총 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여주시양평군'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재관(55), 국민의힘 김선교(63) 2명이 출마한다.

기호 1번 최재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장으로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통령비서실 농업비서관을 역임했다. 재산신고액은 210799천원, 세금납부액은 1297천원이다. 또 군복무를 마쳤으며, 세금체납액은 없고, 전과기록은 1건이다.

기호 2번 김선교 후보는 전 여주시양평군 선거구 국회의원과 민선 4·5·6기 양평군수를 역임했으며,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재산신고액은 495043천원, 세금납부액은 31338천원이다. 또 군복무를 마쳤으며, 세금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

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국 지역구 평균 경쟁률은 21개 정당에서 699명이 등록해 평균 2.8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는 38개 정당에서 253명이 등록했다. 지역구 총 254, 비례대표는 총 46석이다. 이번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투표용지 길이는 51.7cm로 역대 최장이다.

비례대표 국선등록 정당은 38개 정당(투표용지 게재 순)으로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조국혁신당, 가가국민참여신당,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가나반공정당코리아(반공정당코리아), 가락특권폐지당, 공화당, 국가혁명당, 국민대통합당, 금융개혁당, 기독당, 기후민생단, 내일로미래로, 노동당, 노인복지당, 대중민주당, 대한국민당, 대한민국당, 대한상공인당, 미래당, 새누리당, 소나무당, 신한반도당, 여성의당, 우리공화당, 자유민주당, 케이정치혁신연합당, 통일한국당, 한국농업인당, 한나라당, 한류연합당, 홍익당, 히시태그국민정책당이다.

이중 더불어민주연합은 30, 국민의미래는 35, 자유통일당은 20, 조국혁신당은 25명의 후보를 각각 등록했다. (투표용지 게재 순)

중앙선과위 관계자는 후보자의 재산, 병역, 전과, 학력, 납세, 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은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된다정당, 후보자가 제출하는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이달 말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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