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광주의 한 소파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 11시46분께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의 한 소파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건물 1개 동이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6대와 인력 49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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