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구인업체 참여 총 154명 고용
‘생산·청소·물류센터·반도체’ 분야 등
최연경 과장 “일자리 부조화 해소에 최선”
‘생산·청소·물류센터·반도체’ 분야 등
최연경 과장 “일자리 부조화 해소에 최선”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파주고용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13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대행(이력서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며, ▲생산(식품·금속자재·제과생산·가공식품 등) ▲청소 ▲세탁물 정리정돈 ▲물류센터(포장·입고·진열·반품 등) ▲반도체(생산검사·자재운반·현장청소) 등의 분야에서 총 154명이 고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구직자들에게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엔 현장면접 장소 제공 및 채용대행 서비스를 지원해 고용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사전 신청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기업과 시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성공적인 취업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업전략을 공고 해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키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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