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수원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세 번째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남부를 관통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총 622조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지면 앞으로 좋은 일자리가 최소 3백만 개 새로 생길 것이라면서, 국가의 자원을 총력 투자해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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