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음악창작소 시범운영 후 오는 3월 정식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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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음악창작소 시범운영 후 오는 3월 정식개관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4.01.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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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청년비전센터 3층에 위치.. 누구나 이용 가능
포천의 음악 예술문화공간인 포천음악창작소가 시범운영 후 오는 3월 정식개관할 예정이다. 사진은 포천음악창작소.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의 음악 예술문화공간인 포천음악창작소가 시범운영 후 오는 3월 정식개관할 예정이다. 사진은 포천음악창작소. (사진제공=포천시청)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의 음악 예술문화공간인 포천음악창작소가 약 50일 동안의 시범운영 후 오는 3월 정식개관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오는 16일부터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인과 음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포천음악창작소를 시범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천음악창작소는 지역의 전문 음악인과 시민들에게 음악 창작활동 지원, 예술활동 지원, 전문가 과정 교육, 진로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예술공간이다.

시는 지난해 9월 공사를 시작해 녹음스튜디오, 합주실 A, 합주실 B, 댄스연습실을 갖춘 포천음악창작소를 12월 완공했다.

포천음악창작소는 포천청년비전센터 3(포천시 호국로 1423)에 위치해 있으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대관료는 면제된다. 대관신청은 경기공유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음악창작소는 약 2달간의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3월에 정식 개관 할 예정이라며 개관에 앞서 미비한 점을 보완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음악창작소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시 일자리경제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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