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6일 오전 8시1분께 여주 현안동에서 바라본 높이 약 90여 미터까지 부풀어 오른 남한강 물안개가 꼭 솜사탕처럼 느껴진다.
높은 산 정상에 올라와 있는 착각을 주는 물안개 너머로 보이는 여주 하동 산(영상 오른쪽)과 물안개 위로 떼 지어 나는 겨울새는 부풀어 오른 물안개와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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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6일 오전 8시1분께 여주 현안동에서 바라본 높이 약 90여 미터까지 부풀어 오른 남한강 물안개가 꼭 솜사탕처럼 느껴진다.
높은 산 정상에 올라와 있는 착각을 주는 물안개 너머로 보이는 여주 하동 산(영상 오른쪽)과 물안개 위로 떼 지어 나는 겨울새는 부풀어 오른 물안개와 잘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