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 춤추는 남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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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춤추는 남한강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4.01.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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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8시1분께 여주 현안동에서 바라본 높이 약 90여 미터까지 부풀어 오른 남한강 물안개가 꼭 솜사탕처럼 느껴진다. (영상=김광섭 기자)
6일 오전 8시1분께 여주 현안동에서 바라본 높이 약 90여 미터까지 부풀어 오른 남한강 물안개가 꼭 솜사탕처럼 느껴진다. (영상=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6일 오전 81분께 여주 현안동에서 바라본 높이 약 90여 미터까지 부풀어 오른 남한강 물안개가 꼭 솜사탕처럼 느껴진다.

높은 산 정상에 올라와 있는 착각을 주는 물안개 너머로 보이는 여주 하동 산(영상 오른쪽)과 물안개 위로 떼 지어 나는 겨울새는 부풀어 오른 물안개와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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