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전야, 남한강 너머 뉘엿뉘엿 기우는 붉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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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전야, 남한강 너머 뉘엿뉘엿 기우는 붉은 해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4.01.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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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의 눈이 예보된 전날인 8일 오후 5시10분께 여주 남한강 너머로 보이는 붉은 해가 뉘엿뉘엿 기울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많은 양의 눈이 예보된 전날인 8일 오후 5시10분께 여주 남한강 너머로 보이는 붉은 해가 뉘엿뉘엿 기울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많은 양의 눈이 예보된 전날인 8일 오후 510분께 여주 남한강 너머로 보이는 붉은 해가 뉘엿뉘엿 기울고 있다.

수도권기상은 내일(9) 새벽부터 수도권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내륙 5~10, 많은 곳은 15이상이겠다. 눈이 비로 내릴 경우 예상 강수량은 5~10정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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