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희망 여성 대상, 구직기술 습득의 기회
오는 30일~다음 달 1일...16회차 운영 예정
취업진로 설계 등 성공 취업 전략 진행 계획
오는 30일~다음 달 1일...16회차 운영 예정
취업진로 설계 등 성공 취업 전략 진행 계획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2024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4일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따르면,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전문직업 상담을 통한 구직기술 습득의 기회와 취업정보를 제공해 취업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구직준비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1회차를 시작으로 16회차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진로 미설정 구직자 대상의 기본과정과 진로 설정 구직자 대상의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성격유형검사 등 자기이해를 통한 취업자신감 고취 ▲취업준비도 검사 및 직업정보를 통한 취업진로 설계 등 성공 취업전략 등으로 진행한다.
고용보험가입자 또는 1년 이내 새일센터 집단상담프로그램 이수자가 아니라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양주고용복지플러스 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구직 여성들의 취업 자신감 고취를 위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많은 여성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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