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장암동 레미콘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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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장암동 레미콘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3.12.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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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38분께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46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4일 오전 9시38분께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46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24일 오전 938분께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과 시멘트 배합 시설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46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날 레미콘 시설은 가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5층 건물 안에 있던 직원 6명은 크레인과 굴절차를 이용해 무사히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고가차 등 장비 52대와 인력 120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24일 오전 9시38분께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46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4일 오전 9시38분께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46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4일 오전 9시38분께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46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4일 오전 9시38분께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46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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