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20일 오전 2시59분께 광주시 봉현리의 한 공장 내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식당 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26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서 추산 약 1억1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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