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사흘째' 수도관동파·고드름 제거 등 경기지역 64건 피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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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사흘째' 수도관동파·고드름 제거 등 경기지역 64건 피해신고
  • 김상현 기자  sanghyeon6124@naver.com
  • 승인 2023.12.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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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사흘재인 18일 오후 경기지역에는 수도관이 동파되는 등 총 64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수원 장안구의 한 다세대주택 외벽 고드름 제거 장면.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한파 사흘재인 18일 오후 경기지역에는 수도관이 동파되는 등 총 64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수원 장안구의 한 다세대주택 외벽 고드름 제거 장면.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한파 사흘재인 18일 오후 경기지역에는 수도관이 동파되는 등 총 64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구급 출동 5건과 안전조치 59건 등 총 64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구급 5, 고드름 제거 54, 수도관 동파 1, 도로장애 3, 기타 2건 등이다. 64건의 피해 신고에는 장비 86대와 인원 96명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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