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법무행정유공 자원봉사자에게 포상하는 ‘2023년 인천지역 법무보호복지대회’가 오는 14일 개최된다.
11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협의회 주최, 인천지방검찰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오는 14일 오후 5시 라페니체(부평구 소재)에서 ‘2023년 인천지역 법무보호복지대회’가 개최할 예정이다.
법무보호복지대회는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출소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사회복귀지원을 위한 시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 법무행정유공 자원봉사자 포상을 통한 사기진작 및 지역사회의 범죄예방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위해 열린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로 진행되며, 법무보호위원활동 영상물 상영, 법무행정 유공 자원봉사자 표창, 법무보호 사업기금 전달,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법무유관기관장, 전국법무보호위원연합회장,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협의회 회장 및 보호위원 등이 참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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