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24일 오전 10시7분께 용인시 양지면 송문리의 한 자원순환시설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55㎡짜리 건물 1동과 냉장고, 가재도구, 재활용품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근무자 3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탱크차 등 장비 11대와 소방력 7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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