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자동 지역난방공사 컨테이너에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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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자동 지역난방공사 컨테이너에 불, 인명피해 없어
  • 권영복 기자  bog0170@naver.com
  • 승인 2023.11.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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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5시26분께 수원시 정자동 지역난방공사 내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6일 오전 5시26분께 수원시 정자동 지역난방공사 내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6일 오전 526분께 수원시 정자동 지역난방공사 내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컨테이너와 컨테이너 안에 있던 물건들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지역난방공사 경비원으로 "지역난방공사 안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4대 등 장비 11대와 소방력 31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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