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6일 오전 5시26분께 수원시 정자동 지역난방공사 내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컨테이너와 컨테이너 안에 있던 물건들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지역난방공사 경비원으로 "지역난방공사 안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4대 등 장비 11대와 소방력 31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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