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20일 오후 3시47분께 양평군 단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조적조와 샌드위치 패널로 된 주택 약 100㎡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집안에 있던 거주자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40분 후인 오후 4시27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소방력 37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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