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17일 오전 11시20분께 이천시 마장면 목리의 한 모과나무에 달린 모과 열매가 노랗게 변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모과는 울퉁불퉁 생긴 모양 때문에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모과는 뛰어난 향과 많은 이로운 효과를 지닌 과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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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17일 오전 11시20분께 이천시 마장면 목리의 한 모과나무에 달린 모과 열매가 노랗게 변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모과는 울퉁불퉁 생긴 모양 때문에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모과는 뛰어난 향과 많은 이로운 효과를 지닌 과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