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6일 오전 10시께 의정부시 의정부동이 한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다.
불은 4층짜리 빌라 4층 세대에서 발생해 집안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25분 만에 꺼졌다.
구조 대상자 2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등 장비 23대와 소방력 61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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