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경찰서가 양촌읍 솔터구장에서 김포FC와 최근 개정된 스토킹처벌법 관련, 스토킹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 부산FC와의 홈경기에 맞춰 진행된 홍보활동을 위해 경찰은 관람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스토킹 범죄예방 홍보품(부채, 물티슈 등)을 제작해 배부했다.
김포서와 김포FC는 홈경기 시작 전, 추후 스토킹 포함해 여성 대상 범죄 관련 홍보 등을 위해 112신고 활성화 및 사각지대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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