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김포FC ‘스토킹 범죄예방·홍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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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김포FC ‘스토킹 범죄예방·홍보’ 맞손
  • 권용국 기자  ykkwun62@naver.com
  • 승인 2023.08.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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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관계자가 솔터구장에서 열린 김포FC홈경기에 앞서 관람객들에게 스토킹 범죄예방·홍보품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김포경찰서)
김포경찰서 관계자가 솔터구장에서 열린 김포FC 홈경기에 앞서 관람객들에게 스토킹 범죄예방·홍보품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김포경찰서)

| 중앙신문=권용국 기자 | 김포경찰서가 양촌읍 솔터구장에서 김포FC와 최근 개정된 스토킹처벌법 관련, 스토킹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 부산FC와의 홈경기에 맞춰 진행된 홍보활동을 위해 경찰은 관람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스토킹 범죄예방 홍보품(부채, 물티슈 등)을 제작해 배부했다.

김포서와 김포FC는 홈경기 시작 전, 추후 스토킹 포함해 여성 대상 범죄 관련 홍보 등을 위해 112신고 활성화 및 사각지대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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