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1m인데 다이빙 20대 남성…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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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1m인데 다이빙 20대 남성…중상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3.08.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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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162억원을 투입해 3763㎡ 연면적에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주민 숙원사업인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증축을 7일 착공했다. (사진제공=하남시청)
가평군의 야외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다이빙을 했다가 중상을 당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가평군의 야외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다이빙을 했다가 중상을 당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8) 오후 630분께 A씨가 가평군 상면의 야외수영장에서 다이빙 한 뒤 크게 다쳤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목과 척추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다이빙한 수영장은 수심이 1m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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