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 수차례 큰돌 던져 유리창 깬 5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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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수차례 큰돌 던져 유리창 깬 50대 남성 검거
  • 권영복 기자  bog0170@naver.com
  • 승인 2023.08.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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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와 딸로 추정되는 여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수원남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이웃과의 소음 문제로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깬 50대 남성이 검거됐다. 사진은 수원남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이웃과의 소음 문제로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깬 50대 남성이 검거됐다수원남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약 6일 동안 이웃한 다세대주택들에 돌을 수차례 던져 유리창을 깬 혐의다.

그는 약 10cm 가량의 큰돌을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달아났으나 경찰이 추적해 권선구 자택에서 검거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시끄러워서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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