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교육청, 학생 등하굣길 안전사고 예방 프로젝트 가동... ‘안전한 학교 만들기’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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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교육청, 학생 등하굣길 안전사고 예방 프로젝트 가동... ‘안전한 학교 만들기’ 중점
  • 김주홍 기자  ju0047@naver.com
  • 승인 2023.07.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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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알리미 확대·긴급통화 등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교육청 최초로 교육정책을 구매해 새로운 정책으로 발굴하는 정책구매제를 시행한다. 사진은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교육청이 집에서부터 교실까지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고, 학생과 학부모 등이 직접 참여해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은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주홍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집에서부터 교실까지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고, 학생과 학부모 등이 직접 참여해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이 26일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이후 늘어나고 있는 학교안전사고 발생에 대응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강화, 맞춤 콘텐츠 배포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강화 사업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 안전이 등하굣길을 거쳐 학교 교실까지 연결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방점을 두고 있다.

우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학부모가 자녀의 등·하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초등학교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현재 초등학교 1학년에서 2024학년도에는 3학년까지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린다. 긴급통화, GPS 실시간 위치조회, 안심지역 설정 서비스 기능 등을 강화한 새로운 안심알리미도 수요조사를 통해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지원청, 학교, 지자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학로의 교통환경을 점검하고 위협 요소를 개선하며, 등하굣길 교통안전·아동보호 등과 관련된 사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 등과 실무협의를 진행한다.

차량과 학생의 동선이 겹치는 학교에 대해서는 보행자 및 차량 출입구를 분리하고 고원식 횡단보도, 차선도색 등을 설치해 안전시설을 개선하는 등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학교 내 복도·차도, 주차장 등 안전 사각지대에 반사경 및 고화소 CCTV 설치 지원 카카오톡 채널 상시 운영을 통한 신속한 학교안전사고 상담 학교안전지킴이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외부 위협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학교안전 정책을 강화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학부모로 구성된 학교안전 홍보대사 ‘SSAM(School Safe AMbassador)’을 운영 중"이라며 "현재 10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등하굣길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학교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서는 친근한 캐릭터를 이용한 학교안전사고 뽀로로와 친구들등을 제작해 유튜브와 누리집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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