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5일까지 일정으로 ‘설문조사’
김복숙 과장 “예산안 심의 조정에 활용”
김복숙 과장 “예산안 심의 조정에 활용”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가 26일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재정운용 방향 및 예산 배분의 우선 순위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키 위해 다음달 15일까지의 일정으로 설문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되며, 질문 내용은 ▲재정운용 방향과 ▲지방재정 확충 방안 ▲분야‧부문별 투자 우선순위 ▲재정운영 관련 개선 의견 등이 핵심 내용이다.
이번 설문조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파주시 누리집과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한 온라인과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서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김복숙 예산재정과장은 “설문조사 결과는 2024년도 예산편성 방향 설정 및 예산안 심의 조정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최종 결과는 파주시 누리집에 게시할 복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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