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뿐한·여유로운 파주여행‘ 두 가지 주제
‘최우수상’ 등 수상자 8명에 ‘시상금 지급’
공모 수상작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
김경일 시장 “파주 매력 알릴 콘텐츠 발굴”
‘최우수상’ 등 수상자 8명에 ‘시상금 지급’
공모 수상작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
김경일 시장 “파주 매력 알릴 콘텐츠 발굴”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직접 경험해 남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파주 관광지 발굴을 위해 ‘2023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공모전’을 실시 중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가뿐한 파주여행(당일) ▲여유로운 파주여행(1박2일)이란 두 가지 주제로 관광객이 직접 기획해 체험한 관광코스를 응모하면 된다.
주제별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1명, 장려상 각 2명 등 총 8명을 선정, 수상자에겐 최고 100만 원에서 최소 25만원까지 시상금이 지급되며, 공모전 수상작은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별로 1코스를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9월 15일까지이며, 파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설명서, 동의서 등을 작성, 직접 체험 증빙자료와 함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를 여행하고, 사진도 찍었다면 공모전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파주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관광자원의 모습과 특성을 담은 작품을 주제로 ‘관광사진 공모전’을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내·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1인당 6점 이내)하며 시상금은 총 170개 작품, 2270만원 규모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