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민주당 “백현마이스 명단유출 사건 고발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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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민주당 “백현마이스 명단유출 사건 고발장 접수”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3.06.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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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백현마이스 예비 선정위원 명단 사전 유출 의혹’과 관련, 지역 시민단체에 이어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도 검찰 고발에 나섰다. (사진제공=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성남 ‘백현마이스 예비 선정위원 명단 사전 유출 의혹’과 관련, 지역 시민단체에 이어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도 검찰 고발에 나섰다. (사진제공=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성남 백현마이스 예비 선정위원 명단 사전 유출 의혹과 관련, 지역 시민단체에 이어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도 검찰에 고발했다.

성남시의회 민주당의원협의회는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의혹과 관련,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에 따르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평가위원명단 사전유출의혹에 관련된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 메리츠증권 컨소시엄 등 관련자들과 국민의힘 의원이 기자회견 등에서 제기한 의혹 등을 공무상비밀누설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업무방해죄,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죄 등으로 고발했다.

조정식 대표의원은 검찰은 평가위원 사전유출 의혹과 관련하여 백현마이스도시개발사업이 정상진행 되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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