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평택시 비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12일) 오후 7시3분께 평택시 비전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2층 창고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1대 등 장비 17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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