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가로수 전지작업 중 고압선 감전...작업자 2명 2~3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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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가로수 전지작업 중 고압선 감전...작업자 2명 2~3도 화상
  • 김종대 기자  news3871@naver.com
  • 승인 2023.06.0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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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8분께 평택시 세교동에서 가로수 전지작업을 벌이던 작업자 2명이 고압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났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8일 오전 9시8분께 평택시 세교동에서 가로수 전지작업을 벌이던 작업자 2명이 고압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났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8일 오전 98분께 평택시 세교동에서 가로수 전지작업을 벌이던 작업들이 고압선에 감전됐다.

이 감전사고로 작업 2명이 2~3도 화상을 입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의식이 명료한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가로수 전지작업 중 인근에 있던 고압선에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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