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도로 달리던 SUV에 불, 운전자 부상
상태바
남양주 도로 달리던 SUV에 불, 운전자 부상
  • 이승렬 기자  seungmok0202@nwtn.co.kr
  • 승인 2023.05.21 15: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오전 8시께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의 한 도로에서 화도방향으로 달리던 SUV차량에서 불이 나 운전자 60대 A씨가 목 부위에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양주시 소재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1일 오전 8시께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의 한 도로에서 화도방향으로 달리던 SUV차량에서 불이 나 운전자 60대 A씨가 목 부위에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양주시 소재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이승렬 기자 | 21일 오전 8시께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의 한 도로에서 화도방향으로 달리던 SUV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운전자 60A씨가 목 부위에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양주시 소재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량 엔진룸에서 시작된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인원 42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