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31일 오전 수원 영통구에 소재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기우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기우회가 열렸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이날 3명의 지역사회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이 강사로 나서 ‘콜라보노믹스시대 협업으로 창조하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지난 1991년 10월 출범한 기우회는 경기지역 주요 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종교계 인사 등 약 170여명이 12개조로 구성돼 매월 한 차례씩 정례회를 갖고, 정책제안과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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