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21일 연천을 방문 중인 판 반 탕 동탑성인민회의 부당서기로부터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초상화를 선물 받고 기뻐하고 있다. 베트남 동탑성 대표단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외국인계절근로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연천을 방문 중이다.
연천군과 베트남 동탑성은 지난 2021년 12월 외국인계절근로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방문에선 사이클, 배드민턴 등 스포츠분야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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