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 흉기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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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 흉기 위협
  • 이종덕 기자  siminnews@joongang.tv
  • 승인 2018.05.0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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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을 흉기로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일산서부경찰서는 8일 특수 협박과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소속 이모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경위는 지난 5일 오후 10시께 고양시 가좌동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랫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이웃에게 "우리 집이 시끄러웠냐"며 시비를 걸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두 집 사이에는 층간소음으로 시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위는 이날 집안에서 일부러 소음을 낸 후 아랫집으로 내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 경위는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을 때리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도 받고 있다.

이 경위는 사건 당시 만취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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