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서울아산병원 연수원 양평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계속해서 서울아산병원 연수원 유치에 힘쓰고 있다며, 이날 오전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과 서울아산병원 관계자 일행 10여명의 적합 후보지 방문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서울아산병원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우리 군 연수원 적합 후보지를 방문, 충분히 설명하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전진선 군수는 연수원 유치와 관련 “서울아산병원이 직원 인재양성과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수원이 양평에 유치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전 군수는 주말인 이날 양평초교 총동문회장 취임식 축사를 비롯해 8개의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전 군수는 “바쁜 일정이지만 군민여러분과 소통하면서, 함께 새로운 양평을 그려나가는 것에 보람과 즐거움을 얻는다”고 적었다. 또 “사람과자연, 행복한양평 등의 해시테그를 달며 양평 사랑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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