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일산 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서울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 관내에서 일산 동부경찰서 소속 A경위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며, 향후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