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소통행정’에 박차…‘2023년 시민과의 대화’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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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소통행정’에 박차…‘2023년 시민과의 대화’ 힘찬 출발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3.01.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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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조리읍서 ‘시민 목소리’ 청취
다음달 8일까지 20개 읍면동 순회
찾아가는 이동시장실도 계속 운영
金시장 “시민들의 삶 바꾸는데 역점”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비전을 공유하는 적극 소통 행보를 펼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사진제공=파주시청)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비전을 공유하는 적극 소통 행보를 펼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사진제공=파주시청)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비전을 공유하는 적극 소통 행보를 펼치기 위해 30일 조리읍을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시민과의 대화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선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부에선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한 후 현장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시는 교통, 문화, 관광, 복지 등 분야별 시책사업 및 읍·면·동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과의 공감대와 시정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의 일상적인 건의사항은 읍면동에 전달해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처리할 예정이며, 시정 역점사업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최대한 현장에서 성실한 답변을 통해 시정에 대한 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이동시장실의 건의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키 위해 그 동안의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올해도 다채로운 운영방식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 시장은 “올해는 파주시정의 성과를 하나, 둘 달성해 나가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100만 도시 파주의 중심에 항상 시민이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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