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춥겠고, 대체로 맑겠다.
다음날인 25일 수요일 역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16도, 낮 최고기온은 -13~-10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8~-11도, ▲성남 -18~-11도, ▲과천 -18~-11도, ▲안양 -17~-11도, ▲광명 -17~-11도, ▲군포 -17~11도, ▲의왕 -18~-12도, ▲용인 -18~-11도, ▲오산 -17~-11도, ▲안성 -17~-11도, ▲이천 -18~-10도, ▲여주 -19~-11도, ▲양평 -18~-11도, ▲하남 -17~-11도, ▲광주 -19~-12도, ▲파주 -21~-12도, ▲양주 -22~-13도, ▲고양 -19~-12도, ▲의정부 -20~-12도, ▲동두천 -21~-11도, ▲연천 -22~-12도, ▲포천 -22~-12도, ▲가평 -20~-11도, ▲남양주 -18~-11도, ▲구리 -18~-11도, ▲김포 -17~-11도, ▲부천 -18~-11도, ▲시흥 -17~-12도, ▲안산 -17~-11도, ▲화성 -16~-12도, ▲평택 -16~-11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7~-12도, ▲강화 -19~-13도, ▲백령도 -13~-11도, ▲서울 -17~-1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는 1~3m, 인천·경기남부 앞바다는 1.5~3.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시 42분, 일몰은 오후 5시 46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