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무료...체험꾸러미 선착순 배부
|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동두천시 소요산국민관광지 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설 연휴기간인 오는 21일부터 ‘명절맞이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를 맞아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체험꾸러미 50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꾸러미는 태극기 에코백 및 태극기그리기, 벨기에군 종이베레모, 한국전쟁 UN참전국 맞히기, 이호왕박사 교육용 종이박스 만들기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설 연휴 당일인 22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하며, 체험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 친지와 함께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해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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